리뷰/PC & IT2016.06.12 20:37


최근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에 대한 인기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신기하다는 이유로 얼리 어답터들에게 선택을 받았었는데요

요즘 중국에서 저가형 제품을 출시하고있어 일반 사용자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MiFree(미프리) M2는 적당한 성능과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다양한 저가형 스마트워치 중 고르다보니 선택을 하여 테스트하게되었습니다.

미프리 M2는 현재 하이마트에서 단돈 29,900원에 구매가 가능한데요

지금부터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미프리 M2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외관은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MiFree로고와 함께 M2의 이미지가 가운데에 새겨져있네요

우측 하단의 파란색 스티커는 밴드 부분의 색상을 뜻합니다.



아래쪽은 보라색의 격자 무늬가 있으며 M2의 상세 스펙이 기재되어있습니다.

M2의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의 클럭은 일반적인 저가형 제품들과 같은 533MHz입니다.

하지만 램이 128MB로 보통 56MB인 다른 제품들에 비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다른 작업을 할 때도 연결이 끊기지 않고 다중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4GB의 마이크로SD카드를 제공합니다.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나 굳이 확장을 시킬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음악, 동영상, 사진 등은 스마트폰에 저장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루투스 버전이 3.0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4.1버전까지 나왔는데 전력 소모나 수신률, 수신 거리가 개선되었습니다.

기타 저가형 제품들은 대부분 블루투스 3.0을 사용 중이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 블루투스 3.0의 수신 거리는 장애물이 없을 경우 최대 10M입니다.


스마트 워치는 사용시간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M2의 경우 무난한 정도입니다.

380mAh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보통의 저가형 제품과 동일합니다.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한다면 보통 7~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하루 종일 전원이 켜져있었다면 하루에 한 번씩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 내부를 열면 M2 본체가 바로 보이고 아래에는 공간을 나눠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M2화면에 보이는 시계와 날씨는 스티커로 사용 전 떼야합니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겸 품질 보증서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입니다.

사용설명서는 다른 저가형 제품들과는 달리 한글로 되어있습니다.

대부분 중국어나 영어로 되어있는데 한글로 되어있어 읽어보면 꽤 도움이됩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케이블과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케이블로 대신하여 충전할 수도 있고

PC와 연결하여 사진, 음악 등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M2의 베젤 부분은 메탈 소재로 되어있으며 뒷면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밴드(시계줄)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는데 다른 제품들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정사각형으로 터치가 가능하며, 해상도는 240*240입니다.

디스플레이 기준 상단에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으며 하단에는 홈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충전이 되어있지않아 약 10분간 충전 후 전원을 켰습니다.

홈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게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스마트폰과 같이 별도의 잠금화면이 존재하고 잠금을 풀면 홈 화면이 나타납니다.

홈 화면에서는 시간, 날짜, 요일 등을 볼 수 있고 전화와 주소록 아이콘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작게 메뉴와 도구(설정)가 있습니다.



도구(설정)에 들어가게되면 다양한 부분에 대해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별도로 지정해줘도 되지만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하면 연동이 됩니다.


페어링을 위해서는 BTNotification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잠금 화면이 오래 지속되어도 연결이 끊기지 않게 해줍니다.

구글 Play에서 검색 시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아래 주소에서 받으시면됩니다.


<클릭 시 구글 플레이로 연결됩니다.>


사실 M2 자체적으로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은 BT Notification입니다. (띄어쓰기 차이)

하지만 BT Notification을 사용해보니 계속해서 페어링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BTNotification 어플리케이션으로 바꾸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홈 화면에서 전화 아이콘을 터치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슷한 모습이며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마트폰처럼 몇 개의 숫자만 눌렀을 때 주소록이 뜨지는 않습니다.



전체 메뉴는 약 20개 이상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메뉴는 10개 안팎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문자 메시지나 전화, 카카오톡이 오게되면 진동과 함께 알람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도난 방지 시스템을 사용하면 10M이상 떨어졌을 때 경고음이 나기도 하네요


문자 부분에서 아쉬운 점은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사실 작은 스마트 워치로 보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글이 아예 되지 않는 것은 사용자에따라 상당히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 저가형 제품들도 동일하게 한글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구매 후 현재까지 약 1주일 가량 사용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2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능들도 충분하고 다중 작업을 함에 있어서도 끊김이나 멈추는 현상은 없습니다.


삿리 DZ900, U80, DZ09 등 다양한 저가형 스마트 워치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미프리 M2는 하이마트에서 직접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위의 제품들에 비해 메모리가 2배이기에 다중 작업 시 유리합니다.

또한 4GB의 SD카드가 기본 장착되어있어 더 효율적입니다.


어느 제품을 선택하던 자유이지만 어찌되었던 저가형 스마트 워치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렴한 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본연의 기능에 상당히 충실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전화 통화, 문자, 카카오톡 정도만 되어도 충분하다 생각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걱정이라면 M2와 같은 저가형 스마트 워치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Muz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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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시 m2랑 m1의 차이는 아시나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요ㅠㅠ

    2016.06.14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알기로는 스펙 상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켓의 스펙란이나 제품 사용 설명서를 보면 M1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M2는 파생품이라 기재되어있습니다. 그저 M1 단종 이후 이름만 바꿔 나온 것 같습니다.

      2016.06.14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 추가하자면 온라인에서 판매가를 살펴보면 M2의 판매가가 조금 더 높은데 sd카드 제공에 제조일자가 최근이라 스펙이외의 것들로 비교 후 구매하시면 됩니다.

      2016.06.14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이폰도 호환되나오

    2016.06.20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