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PC & IT2017.06.30 08:37


최근에는 가정마다 공유기가 1대씩은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 안의 모든 곳에서 공유기의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는 않는데요 이유는 공유기에서 나온 신호가 벽이나 문을 거치게 되면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공유기를 설치하기에는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ipTIME Extender-A3는 와이파이 중계기로, 쉽고 편하게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장치입니다. 먼저 제품의 특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파이 리피터는 위의 사진과 같이 콘센트에 연결하면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설치 시 최소 1개 이상의 랜 케이블과 어댑터 케이블이 필요한 것에 비해 굉장히 간편합니다.


Extender-A3는 AC1200을 지원하여 5GHz, 2.4GHz 두 가지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리피터입니다. 때문에 5GHz를 지원하는 최신 스마트기기는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박스를 살펴보면 기존 공유기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흰색 박스에 가운데 제품 이미지가 들어가있습니다.



박스 개봉 후 제품을 살펴보아도 생김새가 공유기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공유기에 비해 크기가 더 작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2개의 안테나가 굉장히 커보이네요



측면에는 5GHz, 2.4GHz를 선택하는 WPS 버튼이 있습니다. 두 개의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해당하는 주파수의 신호를 내보냅니다. 물론 한 번씩 눌러 5GHz와 2.4GHz 둘 다를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On / Off 스위치와 랜선을 연결할 수 있는 RJ-45 랜 포트가 보입니다. 스위치는 슬라이딩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와이파이 중계기의 랜 포트는 공유기와는 달리 처음 설치할 때만 사용됩니다. PC 또는 공유기 등에 연결하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외관을 살펴본 뒤 본격적으로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장소는 화장실입니다. 현재 원룸에 자취를 하고있어 방 내에서는 와이파이 신호가 충분한데요 화장실에서는 유독 신호가 약해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화장실에 설치해보려합니다.



Extender-A3의 설치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리피터를 콘센트에 끼운 뒤 전원을 켜고 사용자에 따라 WPS 버튼을 눌러만 주면 됩니다.


설치를 한 후에는 설정 과정이 남아있는데요 저는 불편한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단 이 경우 반드시 기존 공유기의 Wi-Fi에 접속되어있어야 합니다.


ipTIME Extender-A3 와이파이 리피터 모바일 설정 영상


ipTIME의 리피터는 공유기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 과정도 굉장히 간단하여 1분도 채 걸리지 않네요 과정이 복잡하지도, 오래 걸리지도 않아 정말 좋네요



ipTIME Extender-A3의 설정을 마친 뒤 벤치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기존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속도에 비해 10-20Mbps 정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핑 또한 조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ipTIME Extender-A3는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시켜 데드존을 커버합니다. 또한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되며, 핑을 감소시켜줍니다.


이번 테스트는 원룸에서 화장실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얇은 문 하나를 거치는 정도이지만 방이 여러 개인 넓은 집에서는 훨씬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 고민인 분들께 Extender-A3가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Muziks

댓글을 달아 주세요